최근에는 학생들은 물론 청년들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좋지 않은 섬세함으로 유지하다 보니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똑바로 세우고 움직이기 위해서 중심을 잡는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라는 부드러운 젤리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이게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디스크가 조금씩 터지거나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면 뒤로 밀려서 뼈끼리 부딪혀서 신경이나 경막을 압박하면서 생기는 게 디스크입니다.
디스크 진단을 받으면 운동이나 움직이는 행위에도 제한이 생기고, 여러 통증이나 심하면 누운 곳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허리디스크 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오늘은 집에서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허리 디스크 자가 진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발의 길이를 비교하는 게 가장 간편하고 한눈에 알 수 있는 자가 진단 방식으로 올바른 누운 상태에서 양 발 뒤꿈치가 같은 길이인지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차이가 나오면 골반이 왜곡되고 있거나, 등뼈가 옳지 않다는 신호일지도 모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엄지 발가락으로 걷고 마치 발레를 하는 것처럼 까치발을 하거나 엄지 발가락과 발가락만 쓰고 걸을 때 통증이 느껴질 경우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서 보세요.● L자 다리를 만들어 봐라, 보통 아래 허리 활동 때문에 잘하는 자세인 L형 다리는 자기 진단으로 사용되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누운 모습에서 무릎을 쭉 펴고 다리를 들어올렸을 때 완전히 오르지 않고 당기기를 봐야겠어요.만약 이때 통증이 느껴지는데도 억지로 참아 시도하자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편한 상태에서 시험하고 보고 안 되면 검사를 받아 보세요.● 엄지 발가락 밑으로 눌러보는 것도 자가 진단 법으로 흔히 쓰이는 방안의 하나로 바로 누웠을 때 부모님 사시에 먼저 힘을 넣고 위에 세웁니다.
손으로 엄지 발가락을 아래로 누릅니다만, 만약 한쪽에 힘이 없으면 신경이 눌린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발이 저리거나 혈액 순환이 잘 없다고 느끼는 것도 자기 진단을 해야 할 전조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위의 네 가지 방법을 제외하더라도 재채기를 하거나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거나 장시간 걸을 때 아프다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일 때 평소보다 무리했다고 느끼거나 누웠을 때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한다면 이것도 허리디스크 진단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자세히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상시 허리를 곧게 세우고 다리를 꼬거나 한쪽 다리를 짚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자가진단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허리가 무너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과 계획하기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힘든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허리에 좋다는 스트레칭도 꾸준히 하면서 주변 근육도 풀고 노력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미 디스크 진단을 받은 분이라면 사소한 일에도 중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침대에서 일어날 때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허리를 곧추세우고 튼튼한 허리를 위해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