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40을바라보는직장인가장입니다.
당뇨병, 콜레스테롤 경고를 받고 어떻게 이걸 탈출해? 라는 고민에서 시작해서 정상 판정을 받을 때까지!
사회생활을 하는 지극히 일반인의 입장에서 고민했던 부분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생각한 고민중에 오늘 이야기 바쁜데.. 당뇨병 식단을 배달시켜 먹을까?
당뇨병 초기에 건강검진을 통해 가장 먼저 듣는 소리입니다!
식단 관리해 주세요라는 말.사실 뭘 먹느냐가 혈당을 결정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중요한지 잘 알지만 사실 나처럼 먹는 걸 좋아하고 직장생활이 불규칙한 경우 ‘이걸 현실에서 어떻게 해내야 하지?’ 이런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게!
요즘 기술도 좋고 배달앱도 발전했으니 당뇨병 식단을 배달해주는 곳이 있지 않을까?당뇨병에 맞춘 반찬도 좋을 것 같고!
그런 환상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검색해봤습니다.
실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이미지
아…하지만.. 사실 자신이 없네요. 이거 맛있다는 후기는 나오는데 “내 40년 가까운 식습관을 이렇게 한번에…바꿀수 있을까? 그래도 용기내서 부탁해봤어요. 제 당뇨병 식단 배달 음식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영양,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다는 샐러드로..
과연 맛은??(참고로 나는 인스턴트 좋아, 고기 좋아해, 찌개류, 한식 좋아해..)
아주… 건강한 맛이에요. 솔직히 매일 먹어야 하는 밥인데 매일 먹기는 좀 힘들었어요. 반찬도, 고기 반찬 같은 게 한두 가지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당뇨병식 반찬이라고 해도 좀… “돈도 돈이고…” 저는 바로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건 오래 못 할 것 같거든요.’그래서 나에게 맞는 좋은 식단 바꾸기!
’를 생각해봤습니다.
나에게 맞는 현실적인 당뇨병 식단을 바꾸다포인트는!
한번에 다 바꾸지 말자!
줄일 건 줄이고 적어도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어느 정도 나를 위해 먹자!
였어요.그래야 길게 조절해서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한 걸음씩 바꾸는 거예요. 최초의 변화짜잔!
일단 외형은 똑같죠? 뭔가 비주얼은 몸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어떤 타협을 했을까요?이렇게 타협을 했어요. 실은 이 날은 면이 좀 많네요..;; 당뇨병 식단다운 샐러드이긴 하지만 배가 든든한 계란과 고기!
가 들어있습니다.
두 번째 변화구~~~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먹으러 갔던 곳입니다.
제가!
골라갔어요. 근데 아까 말했던거랑 다르게 야채를 많이 먹나요?? 그럼 다음 사진을 보세요.사실 제가 좋아하는 비빔밥집이에요. 야채 먹을건데!
맛있겠다!
“라는 저의 의지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물론..약간의 타협!
고기도 함께 섞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비빔밥집이에요. 야채 먹을건데!
맛있겠다!
“라는 저의 의지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물론..약간의 타협!
고기도 함께 섞습니다.
그렇네. 이 정도의 타협이라면 여러분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혈당치 괜찮을까?맞아요 비빔밥도 밥 양이 많고 식이섬유를 같이 먹어준다고 해도 좀 불안하죠.샐러드 사진도 제가 면을 많이 먹었으니까요.혈당체크를 할때 아이가 자꾸 방해..; 장난감 아니야, 얘!
그래서 열심히 다시 검색했어요!
!
음..꼭 나같은 사람!
뭐 좋은 식품 많이 있을거야~!
요즘은 어떤 시대야??그렇게 검색해서 1년째 먹고 있는 필살 아이템이 있습니다.
저는 이 녀석을 친구라고 부릅니다.
설리판은 동그라미 제품입니다.
이게 슈퍼고추잎? 로 만든 건데 혈당 관리에 좋은 종자를 이렇게 갈아서 고리로 만든 제품이에요 유튜브에서 찾으려면 농촌진흥청? 그래서 연구한 고춧가루 종자라고 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처럼 당뇨 초기에 식단이 어려워서 한 사람한테는 진짜 구세주? 이런 거였어요.이렇게 생겼는데 매번 하루에 3개씩 가방이나 안주머니에 넣고 다녀요.그래서 위 식단처럼 타협?을 할 때 식사 전에 먹어줍니다.
그러면 제 경험으로는 확실히 혈당이 오르지 않았어요.제 몸에 잘 맞아서 그런가 봐요.저처럼 조금씩 식단을 바꿔가려고 하시는 분들한테는 식단이 점점 좋아질 때까지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거예요.저처럼 조금씩 식단을 바꿔가려고 하시는 분들한테는 식단이 점점 좋아질 때까지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거예요.내가 당뇨병에서 탈출한 노하우” 타협해 주세요 ” ‘대신 꼭 계속해주세요’사실 타협하라는 말을 잘못 들으면 큰일 나죠, 저는 설리판 같은 영양제라도 같이 먹어줬으니까.포인트는 작심삼일이니까 조금씩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재미있는 관리’를 하세요.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재미있게 바꿔나갈 수 있는 것, 그래도 내가 하나씩 시도해볼 만한 것은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재미있게 바꿔나갈 수 있는 것, 그래도 내가 하나씩 시도해볼 만한 것은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재미있게 바꿔나갈 수 있는 것, 그래도 내가 하나씩 시도해볼 만한 것은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어떤 운동을 할까요?자주는 하지 않지만 자전거를 탑니다.
과감하게 산 거예요.옛날부터 일에 지쳐서 좀 바쁠 때는 이런 조용한 데 가서 드라이브하듯이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거든요.나는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을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 바꿨습니다.
어때요?조금 알아요?이렇게 가끔 생각날 때마다 제 경험과 당뇨병, 콜레스테롤 극복 노하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어떤 운동을 할까요?자주는 하지 않지만 자전거를 탑니다.
과감하게 산 거예요.옛날부터 일에 지쳐서 좀 바쁠 때는 이런 조용한 데 가서 드라이브하듯이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거든요.나는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을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 바꿨습니다.
어때요?조금 알아요?이렇게 가끔 생각날 때마다 제 경험과 당뇨병, 콜레스테롤 극복 노하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미 관리를 해야겠다는 결심만 했다고 해도 충분히 시작했대요. 그리고 그 시작을 딱 한 걸음만 시작하면 남들보다 훨씬 빠른 건강을 시작한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 한방에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시작해봅시다 ^^이미 관리를 해야겠다는 결심만 했다고 해도 충분히 시작했대요. 그리고 그 시작을 딱 한 걸음만 시작하면 남들보다 훨씬 빠른 건강을 시작한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 한방에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시작해봅시다 ^^이미 관리를 해야겠다는 결심만 했다고 해도 충분히 시작했대요. 그리고 그 시작을 딱 한 걸음만 시작하면 남들보다 훨씬 빠른 건강을 시작한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 한방에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시작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