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2023년 금요음악회’
시간: 매주 금요일 7시 30분 장소: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전시관 옆 잔디밭)
문화가 생활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당진에는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최장수 음악회가 있습니다.
금요일 음악회입니다.
금요음악회는 따뜻한 바람이 시작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전시관 옆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2023년 5월 12일 올해 첫 금요일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사가 있는 만큼 기다리던 분들도 많아 2023년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구경 오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가 주최하는 금요음악회는 전문 사회자 진행을 시작으로 색소폰, 기타, 보컬, 시 낭송가, 오카리나 등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습니다.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대중가요와 악기,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인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문화가 생활에 스며드는 것이고, 이를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매주 금요일 음악회를 열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약 18팀이 금요음악회를 위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타 소리는 언제 들어도 그 순간의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
맑고 가련한 오카리나의 목소리는 아이들을 집중시킵니다.
즐거운 음악으로 소통하던 색소폰 연주자는 환호성과 앙코르 요청으로 몇 곡을 연주합니다.
지역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전국에서 유명한 가수분들도 무대에 올라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명곡과 인기 드라마 ost, 최신 유행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되고 불려지는 금요음악회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지막 무대까지 호응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또 이번 공연에는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 지부장으로 추대된 차현미 지부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차현미 지부장은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가 당진 시민들에게 항상 문이 열려 있다는 점과 기존 회원들이 당진시와 음악에 애정을 갖고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는 점, 그리고 금요음악회와 버스킹을 잘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낭독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시낭독가협회 당진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었던 만큼 전달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노래나 악기와 다른 시 낭송가의 매력도 꼭 현장에서 들어보세요.금요음악회 준비물 : 돗자리 또는 의자금요일 음악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을 추천합니다.
주변 벤치나 잔디밭에 앉을 수도 있지만 돗자리나 의자를 준비하면 공연에 더욱 몰입하기 쉽습니다.
진행자나 연주자, 가수들과 소통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먼 곳보다는 무대와 가까운 곳에 앉아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벤트나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 보세요.금요음악회는 매주 이름과 추첨번호를 넣으면 공연 도중 추첨을 통해 치킨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여름이 되면 큰 이벤트 이벤트, 혹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체험 활동 등을 하기도 하니까요. 공연장에 도착하면 꼭 주변을 둘러보세요. 볼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있는 주가 있어요!
금요일이 되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당진문예의전당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전시관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전시관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전시관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전시관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 충청남도 당진시 무수동2길 25-21 전시관